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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58
추천 : 2
24-04-05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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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커지자 가와카스 지사는 발언 내용 중 일부만 발췌돼 보도됐다며 언론을 탓했습니다.
하지만 가와카스 지사는 지난 2021년 참의원 보궐선거에서는 상대편 후보의 지역구를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 등 잇따른 막말로 여러 차례 구설에 오른 인물입니다.
와세다대 정치경제학부 교수 출신인 가와카스 지사는 2009년 시즈오카현 지사에 당선된 이후, 4회 연속 승리해 15년 동안 시즈오카현 지사를 역임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특정 직업 비하 발언에 여론이 악화하자, 뒤늦게 사과하면서 결국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고 내뱉은 실언들이 오랜 기간 쌓아온 본인의 정치적 자산에 큰 타격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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