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전 배민 대표가 만든 믹스커피 리뷰 > 유머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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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다들 반갑구려 콜라 수제로 끓인다고 주접떠는 커피콜라 개붕이 올시다.

 

이번에 시간도 비고 해서 오랜만에 성수동에 조깅을 좀 하면서 새로운 커피 탐방도 했음

 

 

 

대충 요런 루트로 다니면서 취미인 카페 탐방도 좀하고 다녔는데

 

이번에 좀 신선한 녀석이 나와서 

 

다녀와봄

 

 

 

전 배민 대표가 배민 퇴사하고 이번에 믹스커피 사업을 하신다고 쇼룸을 열었는데

 

보시는 것처럼 뉴믹스 커피 쇼룸 되시겠다. 

 

이번에 한번 마셔볼려고 어린이대공원부터 걸어 왔음 

 

 

 

 

 

가격은 대충 이러했다.

 

이걸 싸다고 해야하나 비싸다고 해야하나 일반 커피라고 생각하면 저렴하지만

 

솔직히 믹스 커피가 이가격이면 비싸다고 생각이 든다. 

 

해당 제품 말로는 프리미엄 믹스 커피인 만큼 재료 구성에서부터 용량까지 좋은 퀄리티로 제품을 만들었다고 한다.

 

맥심 도 한 두세포 더 타도 1000원컷 날거 같은데 암튼 브랜딩이랑 디자인 값이 있으니 한번 주문해봄

 

다양한 맛들이 있지만 그냥 기본하나 먹으면 대충 어떤 느낌인지 알것같아서 오리지널 2500원 하나 주문했음

 

 

 

 

 

 

평수는 작았는데 인테리어는 돈냄새가 물씬 났음

 

바닥이랑 바 벽면쪽은 영상이 계속 나오고 모두 스텐 으로 인테리어 했음

 

 

저기 맨뒤 진열된 제품 아래 쪽에 일직선으로 공간이 있는데 뒤에서 만들고 그걸 저 공간에서 내오는 구조였음

 

 

 

 

오리지널임 

 

맛을 보았다. 

 

진짜 믹스커피 맛이였음. 우리가 아는 대중적인 믹스커피 맛

​

커피의 영역으로 판단하면 안되고 믹스커피의 기준에서 봐야하는 제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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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믹스커피 치고 좀더 진하고 그렇다고 씁쓸하지않고 단맛과 구수한 맛이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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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프림도 좀더 많은 듯하였으며 달달 구리 하니 마시기 좋았음

​

일반 믹스커피에 비해서 약 15~25프로 정도 좀더 진한 느낌을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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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품의 윗면은 거품으로 되있고 스팀을 쳐서 그런지 부드럽고 포근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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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든 믹스커피의 맛을 보임

 

 

 

근대 이게 내가 알기로 일반 믹스커피 가격대 대비 몇배 비싼걸로 알고있는데

 

과연 그정도로 퀄리티가 차이가 나냐 라고 묻는 다면 솔직히 아님

 

잘만들어진 진한 믹스커피 맛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기 때문

 

분명 맛있긴하지만 4~5배를 주고 이걸 마신다? 

 

좀 생각을 해봐야 할거 같음

 

물론 프리미엄이라는게 10프로 더 높은 퀄리티를 위해 가격이 배로 늘어 나는 구조이긴 함

 

뭐가 됬던 용도에 맞게 믹스커피도 고급으로 마시고 싶은 사람이나 환경인 사람들은 구매하고

 

그게아니면 걍 맥심 타마시지 않을까 생각이 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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