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C 모집 2주차 경쟁률 0.2ㄷ1
조회 : 220
추천 : 2
24-04-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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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같았으면 이미 저쯤에 웬만큼 모집도 되었을거고
이미 저번주나 저저번주에 모집기간도 마감되었을거임.
(원래 중간고사 및 필기시험 준비 감안해서 3월 말에 마감이다.)
이번에 2주차 경쟁률 0.2ㄷ1이라는데...
군사학과 포함 지원할 의지 있는 대부분이 지원한 결과가 저거라는거임.
마감에 다가갈수록 유령동아리에 사람 이름만 올리는 수준으로 지원자 이름만 올려놓아 경쟁률 가라칠건 분명하고
필기시험 없앤것도 시험 안봐서 할 1차 탈락 없애기 위함이었겠지
뭐 추가적으로 해체되어가는 부대가 있는만큼
3~4년 뒤에 임관할 소위자원 적게 뽑는건 맞다고 본다만
이미 올해 임관한 육군 62기가 한참뒤에 임관할 육군 정원(3,129명)보다
인원이 20% 넘게 적은건 그만큼 업무가 과중될거라는걸 의미하겠지.
갈수록 태산인데 국가는 안보를 위해 이를 어떻게 해결할까
올해만해도 육해공 ROTC 싹다 끌어모아 3천도 임관을 안하고 탈주를 했는데
육군만 3,129명 정원잡은 한참뒤에는 몇명의 자리를 공석으로 놔둔채 비편제 시켜서 감당할래
국가가 대놓고 나라 위해 군에 남은 사람들을 개씹창날정도로 조져버리겠다는게 아니고서야 이럴 수가 있냐
펌 : https://gall.dcinside.com/war/3883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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