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구장 맥주·떡볶이 '다회용기'로
조회 : 646
추천 : 1
24-04-1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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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시는 4월부터 잠실야구장 내 플라스틱 일회용기를 사용하는 38개 식음료 매장에 다회용기를 본격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용된 용기는 서울지역 자활센터에서 수거해 세척 작업을 합니다.
야구장은 1인당 폐기물 발생량이 가장 높은 곳 중 하나입니다. 2021년의 경우 전국 야구장에서 연 3444톤의 폐기물이 발생했고, 이 가운데 잠실야구장은 연 86.7톤의 폐기물을 배출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다회용기 도입을 통해 4월부터 11월 시즌 종료까지 약 24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겠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30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91568
잘 정착되었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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