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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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 6
                24-04-13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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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3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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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와 함께 경쟁에 들어간 이들의 미션은 생성형 AI의 취약점을 찾아내는 것!
그러니까 AI에게 누가 더 절묘하게 질문을 유도해서, 더 확실히 잘못된 답변, 더 문제가 많은 답변을 얻어내느냐의 경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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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대상은 네이버와 SK, 업스테이지와 포티투마루 등 국내 4개 기업이 출시한 거대언어모델 LLM인데,
이미 상당한 수준에 오른 만큼 잘못된 답변을 끌어내기가 결코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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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답변은 7가지 범주로 구분되는데, 유해한 답변이나 편견과 차별, 인권침해나 악성코드 정보제공 등입니다.
여기에 타인 저작물의 무단 복제 방법이나 아예 틀린 답변, 앞뒤가 모순되는 답변도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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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명의 참가자가 꼬박 4시간 동안 찾아낸 문제의 답변은 120명의 전문 평가단으로부터 채점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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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AI 레드팀 챌린지'라 불리는 이번 대회는 다양한 사람들의 집단 지성을 이용해 개별 기업이 찾기 힘든 AI의 취약성을 발굴하기 위한 것입니다.
지난해 8월 미국 8개 빅테크들이 처음 시도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인데, 과기정통부는 결과를 정리해 일종의 가이드라인을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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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의미있는 대회로 보임
맨날 허언을 하는 챗GPT를 보면 약점을 찾기 쉬워보이지만 막상 대회 참가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어려운 듯...
게다가 기자 이름도 김개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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