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보니 부모님이 사라졌다.
조회 : 196
추천 : 2
24-04-1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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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있는 일이라 점심때쯤 오시겠지.
아침드신 것 설거지하려고 부엌에 갔는데 설거지할 식기들이 없었다.
일부러 안드셨나? 싶어서 안방으로 들어갔다.
이불과 베개는 잘 정돈되어있었다.
마치, 아무도 사용하지 않은 것처럼.
희미한 두려움을 안고 잔업을 하다가 엄마한테 연락을 보냈다.
놀러가셨다..
게임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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