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항만 기술이 도입된 중국 최대 물류 항구
조회 : 771
추천 : 4
24-04-1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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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중국 저장성에 위치한 닝보저우산항.
전 세계 200여개국 600개가 넘는 항구와 화물을 주고 받는 중국 최대 항만입니다.
닝보항은 지난해 전년 대비 4.9% 성장한 13억2천4백만톤의 화물을 처리해 15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컨테이너를 옮기는 크레인은 사무실에서 화면을 보며 조종하는데 안전 점검 부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으로 작동합니다.
컨테이너를 옮기는 트럭들에는 자율 주행 기술이 탑재됐습니다.
아직은 만일을 대비해 운전자가 타고 있지만 차량은 알아서 움직입니다.
상하이 양산항과 닝보저우산항의 자동화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처리 물동량이 20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데, 국내는 이제 부산항과 광양항에 시범 도입되고 있는 단계입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89007_36515.html
한국도 저출산 + 관련기술발전으로 중국처럼 다 무인화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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