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참모총장, 이스라엘에 대한 작전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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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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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군 참모총장은 진정한 약속 작전(Operation True Promise)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란은 역사상 처음으로 이스라엘을 직접 공격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이란은 이스라엘을 향해 드론 185기, 지대지 미사일 110기, 순항미사일 36기를 발사했다. 미사일의 대부분은 이란에서 발사됐고, 일부는 이라크와 예멘에서 발사됐다.
이란 관리들은 "이란의 이익을 해치는 데 대한 지원이나 참여는 이란 군대의 강력한 대응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동시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란의 공격에 대한 공동 외교적 대응을 조율하기 위해” 이번 일요일 G7 회의를 소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이스라엘 영토에는 로켓 몇 발만 떨어졌으며 대부분은 이스라엘 방공 시스템에 의해 요격되었습니다. 동시에 미군은 동부 지중해에서 군함에서 70기 이상의 드론과 최소 3기의 탄도미사일을 격추시켰다. 이스라엘 긴급 서비스에 따르면 공격의 결과로 아무도 사망하지 않았고 한 소녀가 로켓 파편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이란의 대규모 공격에 대응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정부는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요아프 갈란트 국방장관에게 추가 조치를 결정할 권한을 부여했다고 채널 12가 보도했습니다.
@BILD_Russian
펌 : 군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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