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기사 폭행하던 취객, 20대 남성 편의점 알바생이 제압
조회 : 437
추천 : 7
24-04-1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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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잡힌 남성은 30대 B씨, 술에 취한 채 택시에 탔고, 요금 1만 2천원을 내지 않고 달아나려다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60대 택시기사는 뼈가 골절되는 등 전치 12주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B씨를 중상해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편의점 알바생의 도움이 없었다면 자칫 더 큰 피해로 이어질 뻔했지만 알바생 A씨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며 신상 공개를 끝내 사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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