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퀴어축제 토론회 위한 시민청 대관 취소‥주최 측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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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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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퀴어문화축제 관련 토론회를 열겠다는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의 서울시청 대관 신청을 취소했습니다.
서울시는 "조직위가 지난달 대관을 신청할 때 제출한 행사 내용과 실제 홍보물 상 행사 내용이 달라 취소했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서울시 관계자는 "행사에 중대한 변경이 있다고 봤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시는 서울광장에서 퀴어문화축제 대신 기독교 단체의 청소년 행사가 열리도록 했고, 올해도 서울도서관의 '책읽는 서울광장' 행사가 진행되도록 결정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42750?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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