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이번주에 나온 역대급 뽕차는 입장씬
조회 : 745
추천 : 3
24-04-1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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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 "새미제인"
"25년전 난 이 빌딩 앞에서 레슬링을 봤어, 하지만 난 오늘밤 챔피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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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말대로 이제는 당당한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으로서 입장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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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레슬링 도시가 어딘지 알아? 보여줄게, 따라와"
참고로 이 곳은 새미제인이 태어난 나라 "캐나다"
그 안에서도 가장 열정적인 팬들이 있는 도시 "몬트리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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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에서부터 사람들의 엄청난 환호와 함께 입장하는 새미제인
(여기까지 테마 안틀고 그냥 환호만 쌩라이브로 나옴)
그리고 그가 도착한 곳은 타이탄트론(선수입장로)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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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경기장 관람객 입장로
그리고 울려퍼지는 새미제인의 테마와 팬들의 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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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이 쏟아지는 18000여명의 환호와 떼창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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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건내지는 캐나다 국기를 둘러메고 관객을 가로지르는 새미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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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층까지 도착하여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링위에 오른다
https://youtu.be/fzQWryR7qZo?feature=shared
25년전 레슬링을 바라보던 경기장에 챔피언이 되어 돌아온 소년,
복도부터 관객석을 가로지르는 입장과 카메라 롱테이크 씬
홈팬들의 일방적인 열광적 응원, 그리고 목에 둘러진 고국의 국기
그냥 위클리쇼에서 나온거라기엔 너무 뽕차게 연출함
암튼 주저리주저리 설명을 썼지만
ㄹㅇ 그냥 이건 영상을 봐야 그 뽕이 이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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