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왜곡없이 진짜 미친새끼
조회 : 205
추천 : 0
24-04-21 13:30
조회 : 205
추천 : 0
24-04-21 13:30
페이지 정보
본문
애인이랑 근사한 레스토랑에 와서 시간을 보내는 해군 풀보디(대위)
애인에게 있어보이려고 와인에 대한 정보를 말함
바로 아닌데요 하면서 망신줌
굳이 쪽을주긴 했지만 그럴수도 있음. 와알못이 와인에 대해서 1도모르고 떠벌거리면 와잘알이 와서 훈수 한번 둘 수도 있지
근데 알고보니 미리 예약하고 주문한 와인이었던거임ㅋㅋㅋㅋ
레스토랑측에서 손님 예약 좆까고 다른 와인 가져다주고 꼽준거
최소한 미리 말이라도 해줬어야했는데 그런거 없음.
이번에 손님측에서 꼽주려고 불렀더니 눈앞에서 NTR각 노리면서 남의 여친을 꼬심
벌레를 넣은게 잘한짓은 아니지만 어디까지나 선빵은 레스토랑측에서 때림
그와중에 남친이 눈앞에 있는데 거기서 꼬신다? 진짜 개 미친놈임
손님이 컴플레인 거는게 진짜 조리중 들어간건지 날아가다 들어간건지 손님이 넣은건진 모르겠지만 일단 "전 몰?루"하고 망신줌
풀보디는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보냈어야할 데이트를 다 망침
손님이 왕은 아니지만 돈을 낸 만큼의 서비스는 받았어야하지 않나? 최소한의 서비스조차 못받은 풀보디가 화를내는건 당연함
하지만 돈받아 쳐먹은 레스토랑은 "돈 어쩌라고? 니가 낸거지 그거 먹을수라도 있음?" 하는식으로 반박함
그럼 돈을 받지 말던가 ㅋㅋ
그리고 손님을 피떡으로 만듬
요약하자면
손님이 예약한 와인 안가져옴,
미리 알려주지도 않고 틀린와인 마셨다며 사람들앞에서 망신줌,
남의 애인 한테 이남자 버리고 자기랑 와인마시자고 함,
벌레가 든 스프를 봤으나 어쩌라고 식으로 대응,
돈받아 쳐먹었으면서 돈 왜줬음? 하는 반응,
바다위에선 요리사가 왕이니까 깝치지 말라며 손님 피떡만듬,
대응 내내 담배쳐물고 대응함
2년후엔 요리에 대한 긍지가 있다는놈이 남의 도시락에 면도칼이랑 독 넣음
사실 제프는 이걸 알아보고
언젠가 손님 밥에도 면도칼 쳐넣을까봐 그냥 떠나보내버린거 아닐까??
- 이전글친구 없는 사람의 카톡창 24.04.21
- 다음글72세 vs 85세 할아버지들의 팔씨름 승부 24.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