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를 뒤지는 freegans(프리건)운동
조회 : 1,368
추천 : 3
24-05-0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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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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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시작된 freegans 프리건운동은 음식물쓰레기통에 버려지는 음식들을 다시 재활용하는 운동임.
이는 소비과잉과 막대한 음식물 쓰레기를 해결하고 노력해야한다는 의식에서 시작했음.
원래는 비건운동에서 시작되었지만 온전한 온갖 식료품이 쓰레기통에 버려지는 것을 보고 지금은 식품과 자원소비를
최소화하자는 이데올로기를 띄고 있음.
유튜브를 찾아보면 뉴욕의 쓰레기통에서 온전한 상태로 폐기되는 샐러드 도시락이나 도넛박스를 찾아내는걸 볼 수 있음.
다만 프리건 운동은 생활고로 선택하는 것이 아닌 환경보호의 가치관을 가지고 있기에
필리핀의 음식물 쓰레기 요리 Pagpag과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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