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마이너리그에서 일부 실험되고 있는 ABS 판정 절충안 > 유머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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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nteD24d6EE

포수 프레이밍 기술의 가치가 사라지는 등

일부 불만이 터져나오자 만들어진 절충안

챌린지 시스템

(MLB에서는 비디오 판독요청을 챌린지라고 표현함)

1. 심판은 평소대로 볼/스트라이크 판정을 함

2. 누구나 볼판정에 불만이 있을 경우

양 팀마다 총 3회의 챌린지를 요청할 수 있음

3. 관중과 선수들은 전광판으로 ABS 판독 결과를 알게됨

만약 판정이 뒤집어져서 챌린지에 성공할 경우

챌린지 기회를 소진하지 않고 유지할 수 있음

인간적인 야구의 묘미를 지키면서도

심각한 오심을 뒤집을 수 있는 절충안

각 팀은 전략적으로 챌린지를 사용할 시기를 결정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