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점심 누락 대처가 존나 빡치는 이유
조회 : 311
추천 : 2
24-05-08 21:00
조회 : 311
추천 : 2
24-05-08 21:00
페이지 정보
본문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40506580178
20명이 점심 식사 못받음
근데 30분이 지남 ( 예비군 과목 들어가면서 진행 하는건데 늦으면 기다려야하고 집 갈 시간 더 늦어짐 )
기다리는 사람들한테 '사과 없이 PX 이용 하라고 공지'
이후 민심 박살나니까 업체 실수라며 이야기 하고 컵라면 중식비 지급 한다고 했고
여기서 또 ' 일부는 점심 못먹음 '
설명 사과도 안하고 도시락 제공업체 실수 때문임 우리 잘못 아님 시전
1. 신속하게 상황 파악 하고 문제 직시 이후 사과 설명 했는가 X
2. 처음 부터 뭐라도 챙겨주려고 노력을 했는가 X 지랄 나니까 컵라면 8000원으로 민심 달래려 함
밥 먹었다는 개붕이는 명단 받아다가 PX 에서 가져다 줬다는거 봤다는데
결국
3. 이후에 점심 거르지 않고 훈련을 받았는가 X 일부는 또 해결이 안됨
4. 대처를 했는데 말이 ㅈㄴ 나왔는가 O
5. 말 나왔는데 사과 했는가? X 도시락 제공업체 ( 하청 ) 잘못이고 우리 ( 원청 ) 잘못 아니다 시전
어디서 많이 본 화법임 군대는 인정을 졸라 안해요 양심 있는 일개 병사와 간부만 도리를 챙기지
PX 지원도 사실 문제인게 아예 과목 빼줘서 널널하게 시간 주는거 아니면
( 예비군 PX 줄 진지하게 이거 보다 더 길었음 내가 이번달 초에 박달 갔다왔었다 )
다른 인원들이 PX 이용하는데 제한이 생기고 평소대로라면 살 사람이 못살 수 있음
왜냐하면 PX 시간대는 정해져있으니까
또한 먹을거 사서 줬다고 해도 불만족스러울 가능성도 있음 기껏해야 바로 먹을 수 있는게 빵이거든
사과 설명 없이 30분 기다렸는데 PX에서 먹을거 주면 감사하겠냐 빡치겠냐 ㅋㅋㅋ
사실 이것도 이해 할라면 해줄 수 있지 근데
국방부 X 훈련대 답변임
이 개붕이 말대로 30분 기다리게 해놓고 PX 공지만 전달하고 사과는 안하며 업체 탓만 하는
태도가 글러 처먹었고 그래서 빡치는거임
식수 없어서 PX로 빵 같은거 지원해주는 거 그럴 수 있지 모두를 만족 시킬 수도 없음
근데 사과는 해야하고 보안에서 허용하는 한 에서 설명 하고
다시는 이런 일 없게 하겠다고 추후 조치를 약속 해야하는데
우리 잘못 아니다 업체 탓인데 왜 우리한테 지랄임? 이런 늬앙스로 말하는게 존나 짜증나는 거고
위 댓글들 말마따나 과정이 꼴받아서 대처도 더 꼽게 보임
- 이전글ㅆㄷ, 헬테이커)영화 보러간 악마들 24.05.08
- 다음글힙합 진짜 망한 거 같아서 슬픔 24.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