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514
추천 : 8
24-05-10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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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브리지 콜비 전 국방부 부차관보는 최근 주한미군의 주 임무는 중국 억제로 전환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미군이 한국에 주둔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특히 "한국은 북한을 상대로 자국을 방어하는 데 있어서 압도적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한국의 핵무장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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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비 전 부차관보는 자신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대변하는 위치에 있는 건 아니라는 단서를 달았지만,
미국 언론들은 그를 리처드 그레넬 전 주독일대사와 함께 트럼프 2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으로 거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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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대통령은 최근 타임 인터뷰에서 한국은 방위비를 지금보다 훨씬 더 내야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주한미군 철수까지 고려하겠다며 대선에서 승리하면, 동맹들에 대한 방위비 인상 압박을 더욱 강화할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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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주한미군 철수 등은 미국 안에서조차 현실성 없는,
그야말로 대선 국면에서 보수층 표심을 공략하기 위한 위험한 정치적 수사에 가깝다는 비판도 만만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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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허버트 맥매스터는 한 국내 언론 인터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포함해 많은 미국인은 주한미군이 가장 효과적으로 미국과 세계의 안보를 지키는 방법이란 점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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