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CEO 젠슨 황 "5년내 인공지능 모든 인간 시험 통과"
조회 : 831
추천 : 5
24-03-04 03:30
조회 : 831
추천 : 5
24-03-04 03:30
페이지 정보
본문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인공지능(AI)이 5년 내로 인간이 치르는 모든 시험을 통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황 CEO는 이날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열린 경제 포럼에서 '인간처럼 생각할 수 있는 컴퓨터를 만드는 데 얼마나 걸릴지'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젠슨 황은 '인간처럼 생각하는 것'을 '인간의 시험을 통과할 수 있는 능력'으로 정의할 경우 5년 안에 이를 달성할 수 있다며 인간 수준의 인식을 가진 '범용 인공지능'(AGI)이 곧 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여러분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시험을 컴퓨터 과학 업계에 내놓으면, 5년 안에 그 시험 전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지금 AI는 변호사 시험은 통과해도 소화기 내과 같은 전문 의학 시험에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5년 안에는 이를 비롯한 모든 시험을 통과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젠슨 황의 설명이다.
다만 '인간처럼 생각하는 것'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AGI의 시대가 언제 올지에 대한 전망은 달라질 수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44804
- 이전글"안녕하세요! 에1미입니다!" 24.03.04
- 다음글경선중인 트럼프 근황.jpg 24.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