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 인사를 독립기념관 이사에 임명한 룬정부
조회 : 442
추천 : 0
24-02-20 13:16
조회 : 442
추천 : 0
24-02-20 13:16
페이지 정보
본문
'반일 종족주의' 산실 낙성대연구소장, 독립기념관 이사 임명
'반일 종족주의' 산실 낙성대연구소장, 독립기념관 이사 임명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김준태 기자 = 국가보훈부 산하 독립기념관 신임 이사에 낙성대경제연구소 박이택 소장이 임명된 것으로 20일 전해졌다.
https://m.yna.co.kr/view/AKR20240219122100504
박 소장이 소속된 낙성대경제연구소는 1987년 서울대 안병직 교수와 성균관대 이대근 교수를 주축으로 설립된 사설 연구기관이다. 2019년 이 연구소 일부 연구진이 일제강점기 징용과 위안부 강제성을 부정하고 독도를 한국 영토라고 볼 학술적 근거가 충분치 않다는 파격적 주장을 담은 된 책 '반일 종족주의'를 펴내 논란이 일었다. 박 소장을 이사로 임명한 것은 독립운동 정신을 선양한다는 독립기념관의 정신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온다.
뉴라이트 인사를 독립기념관 이사에 임명한 尹 정부
[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윤석열 정부의 역사 퇴행 시도 및 역사인식 부재 논란이 다시 한 번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20일 국가보훈부 산하 독립기념관 신임 이사에 낙성대경제연구소 박이택 소장이 임명된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는 낙성대경제연구소가 뉴라이트 출신 인사들이 대거 소속된 단체이자 식민지 근대화론을 주창하고 있는 단체라는 점이다.학계와 보훈부에 따르면 작년 9월 말 기존 이사 5명의 임기가 만료되면서 독립기념관 임원추천위원회를 거쳐 이 달 1일 박이택 소장을 비롯한 5명이 신규 이사로 취임했으며 임기는 2년이라고 했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304944
|
- 이전글여친이 만든 동거룰 24.02.20
- 다음글대놓고 뻔뻔한데 솔직한 사장님 24.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