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로마 VS 피오렌티나
조회 : 2,091
추천 : 0
23-12-11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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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공식 경기 4경기 무패다. 최근 리그 4경기에서 3승 1무를 기록하며 시즌 성적 7승 3무 4패로 리그 4위다.
포인트#1 - 디발라의 환상적인 활약
로마는 지난 주말 사수올로 원정에서 승리했다. 선발로 복귀한 디발라가 재능을 뽐냈다. 리그 2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그동안 루카코 홀로 득점을 책임져야 했던 로마는 디발라가 돌아오면서 다양한 패턴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세트피스 완성도가 높아짐은 물론, 사이드에서 안으로 들어오면서 반대편 골대로 감기는 디발라 특유의 슈팅 메커니즘을 통해서 박스 앞 득점력도 기대할 수 있다. 루카쿠와 디발라, 감히 세리에 최고의 투톱이라고 할 수 있는 수준이다.
포인트#2 - 제대로 돌아가기 시작하는 로마
개막전부터 무리뉴 감독은 좋지 않은 스쿼드 상황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하지만 이제 불만은 끝났다. 스몰리을 제외한 모든 주전들이 돌아왔으며 미드필더와 공격진에는 부상자가 없다. 그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리그 4위에 올랐으며 이번 경기를 통해 펠레그리니가 선발로 복귀하면서 더욱 날카로운 공격 전개를 보여줄 수 있다.
@ 피오렌티나
공식 경기 6경기에서 4승 1무 1패로 리그 6위다. 4위 로마와 승점 1점 차이로 이번 경기를 통해 4위 진입을 노리고 있다. 다만 목요일 파르마와의 코파 이탈리아 16강에서 120분 연장 혈투를 치르면서 선수들이 조금 지쳤다.
포인트#1 - 득점 1위 곤잘레스의 부상
팀 내 득점 1위인 니코 곤잘레스의 결장이 유력하다. 근육 문제로 선발에서 빠질 수 있으며 교체 출전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단신이지만 피지컬이 좋고 공중볼 싸움까지 잘 해주는 윙어다. 결정력과 드리블 능력도 수준급, 피오렌티나 공격진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다. 다양한 전술적 플레이를 가능하게 해주는 선수이며 보나벤투라와의 연계를 통해서 오른쪽 측면을 지배하는 선수다. 그가 빠지면 피오렌티나의 측면이 굉장히 약해진다. 피오렌티나의 측면은 득점이 아닌 지원형 윙어들이 많기 때문이다.
포인트#2 - 벨트란 제발..
마침내 벨트란이 득점을 신고했다. 리그 개막 후 14경기만에 주전 스트라이커가 득점을 터뜨렸다. 이탈리아노 감독의 축구는 최전방 스트라이커의 연계 능력이 중요하다. 장신이면 좋지만 현재 벨트란과 은졸라가 유일한 최전방 자원이고 두 선수의 키가 180cm를 넘지 않기 때문에 이탈리아노 감독의 선택지가 많지 않다. 하지만 벨트란은 연계 능력이 좋고 드리블 능력이 좋은 9.5번 유형의 스트라이커다. 그가 터져준다면 피오렌티나가 더욱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 에디터 코멘트
전술을 보면 뒷공간을 자주 노출하는 피오렌티나가 불리하다. 게다가 로마는 피오렌티나 상대로 홈 4연승이다. 그리고 피오렌티나가 니코 곤잘레스 없이 로마의 수비를 어떤 방식으로 공략할 수 있는지 예상하기 어렵다. 완성된 로마의 힘을 믿어보자.
추천 팁 : 로마 승
공식 경기 4경기 무패다. 최근 리그 4경기에서 3승 1무를 기록하며 시즌 성적 7승 3무 4패로 리그 4위다.
포인트#1 - 디발라의 환상적인 활약
로마는 지난 주말 사수올로 원정에서 승리했다. 선발로 복귀한 디발라가 재능을 뽐냈다. 리그 2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그동안 루카코 홀로 득점을 책임져야 했던 로마는 디발라가 돌아오면서 다양한 패턴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세트피스 완성도가 높아짐은 물론, 사이드에서 안으로 들어오면서 반대편 골대로 감기는 디발라 특유의 슈팅 메커니즘을 통해서 박스 앞 득점력도 기대할 수 있다. 루카쿠와 디발라, 감히 세리에 최고의 투톱이라고 할 수 있는 수준이다.
포인트#2 - 제대로 돌아가기 시작하는 로마
개막전부터 무리뉴 감독은 좋지 않은 스쿼드 상황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하지만 이제 불만은 끝났다. 스몰리을 제외한 모든 주전들이 돌아왔으며 미드필더와 공격진에는 부상자가 없다. 그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리그 4위에 올랐으며 이번 경기를 통해 펠레그리니가 선발로 복귀하면서 더욱 날카로운 공격 전개를 보여줄 수 있다.
@ 피오렌티나
공식 경기 6경기에서 4승 1무 1패로 리그 6위다. 4위 로마와 승점 1점 차이로 이번 경기를 통해 4위 진입을 노리고 있다. 다만 목요일 파르마와의 코파 이탈리아 16강에서 120분 연장 혈투를 치르면서 선수들이 조금 지쳤다.
포인트#1 - 득점 1위 곤잘레스의 부상
팀 내 득점 1위인 니코 곤잘레스의 결장이 유력하다. 근육 문제로 선발에서 빠질 수 있으며 교체 출전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단신이지만 피지컬이 좋고 공중볼 싸움까지 잘 해주는 윙어다. 결정력과 드리블 능력도 수준급, 피오렌티나 공격진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다. 다양한 전술적 플레이를 가능하게 해주는 선수이며 보나벤투라와의 연계를 통해서 오른쪽 측면을 지배하는 선수다. 그가 빠지면 피오렌티나의 측면이 굉장히 약해진다. 피오렌티나의 측면은 득점이 아닌 지원형 윙어들이 많기 때문이다.
포인트#2 - 벨트란 제발..
마침내 벨트란이 득점을 신고했다. 리그 개막 후 14경기만에 주전 스트라이커가 득점을 터뜨렸다. 이탈리아노 감독의 축구는 최전방 스트라이커의 연계 능력이 중요하다. 장신이면 좋지만 현재 벨트란과 은졸라가 유일한 최전방 자원이고 두 선수의 키가 180cm를 넘지 않기 때문에 이탈리아노 감독의 선택지가 많지 않다. 하지만 벨트란은 연계 능력이 좋고 드리블 능력이 좋은 9.5번 유형의 스트라이커다. 그가 터져준다면 피오렌티나가 더욱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 에디터 코멘트
전술을 보면 뒷공간을 자주 노출하는 피오렌티나가 불리하다. 게다가 로마는 피오렌티나 상대로 홈 4연승이다. 그리고 피오렌티나가 니코 곤잘레스 없이 로마의 수비를 어떤 방식으로 공략할 수 있는지 예상하기 어렵다. 완성된 로마의 힘을 믿어보자.
추천 팁 : 로마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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