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11월 11일 분데스리가 슈튜트가르트 프랑크푸르트 해외축구분석 스포츠분석 >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 슈투트가르트 (독일 1부 10위 / 최근 5전: 승승승무패)

슈투트가르트는 4-2-3-1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퓨리히(LW)-밀로트(RW)를 중심으로 지공 전개를 펼친다. 직전 아탈란타전(0-2 패)에서 점유율을 높였지만, 속공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운다브(FW)와 레벨링(FW)의 부상 공백으로 데미로비치(FW)-투레(FW) 조합이 가동되며 공격력 저하가 우려된다. 수비에서는 체이스(DC)-로널트(DC) 듀오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배후 공간 관리 문제로 프랑크푸르트의 역습에 고전할 가능성이 크다.

- 결장 이슈: 자가두(DF / ★★★), 레이먼드(MF / ★★), 레벨링(FW / ★★★★), 운다브(FW / ★★★★★)

⚽ 프랑크푸르트 (독일 1부 3위 / 최근 5전: 승무승승승)

프랑크푸르트는 4-4-2 포메이션을 활용하며 마르무쉬(FW)-에키티케(FW)의 투톱을 통해 득점을 노린다. 슬리비아 프라하전(1-0 승)에서 효율적인 득점력을 보여줬다. 크나우프(LM)-괴체(RM)는 창의적인 플레이로 상대 수비를 흔들고, 코흐(DC)-투타(DC)로 이어지는 수비 라인은 제공권과 라인 컨트롤이 뛰어나다. 콜린스(DR)는 부상 공백을 잘 메우며 안정적인 수비력을 제공하고 있다.

- 결장 이슈 : 크리스텐센(DF / ★★★★), 호일룬(MF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