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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티비] 뉴욕메츠 콜로라도 분석 5월8일 MLB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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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0

23-05-0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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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티비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뉴욕메츠 콜로라도 5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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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 선발은 조이 루체시 , 콜로라도는 라이언 펠트너가 나선다. 루체시는 1승 3.86의 방어율, 펠트너는 2승 2패 4.45의 방어율이다.




루체시는 토미존 수술에서 돌아온 이후 첫 경기에서 완벽투로 승리했지만 다음 2경기는 아쉬운 결과를 냈다. 디트와 워싱턴등 리그 하위권 팀을 연달아 만났는데 평균 5이닝을 소화하지 못했고 3점 이상 실점했다. 그래도, 이닝당 출루 허용이 1.10으로 수준급이고 좌투수로 구위는 위력적이다.




펠트너는 드디어 팀과 자신의 기대에 걸맞는 성적을 내고 있다. 지난 시즌 풀타임 선발로 후반기를 소화하고 이번 시즌은 초반부터 로테이션을 돌고 있는데 최근 3경기에서 2승과 방어율 1.06을 기록 중이다. 불안하던 브레이킹볼 제구가 잡히며 패스트볼의 위력이 더 강해졌고 위기를 삼진으로 잘 넘기고 있다. 센자텔라가 돌아왔지만 자리를 내주지 않고 계속 로테이션을 돌 것으로 보인다.




메츠의 승리를 본다. 펠트너가 팀의 기대에 부응하는 활약을 하고 있지만 아직은 기복없는 투수라 보기 어렵다. 또, 패스트볼 구사 비중이 높은 투수인데 메츠는 팀 타선 부진에도 패스트볼 대처는 괜찮다. 루체시가 5이닝 정도만 막아줘도 메츠가 홈에서 충분히 승리를 노릴 수 있다.





메츠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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