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갈 길 바쁜 최하위, 반가운 '5선발 카드 삭제'…“언젠가는 던져야하니“ 여전히 남은 과제 > 스포츠뉴스

스포츠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해외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

스포츠중계안전놀이터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스포츠중계

해외스포츠중계분석사이트

축구중계

해외축구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야구중계

스포츠중계방송사이트

축구중계방송

무료스포츠중계사이트

본문 바로가기

해외축구중계

899823e8c4369de22ac717f7a46a84b6_1707764093_3406.JPG
 

5d2b4d90f9cff01a2d26f00205ee9ecd_1712195428_7401.gif
 
 

ede398cded33d8a32b6700834f1808cf_1712192765_5662.gif
 

733be34ced87aeebaf3ea01870e5309f_1712421802_6332.gif
 

777b54c4de84891b96bfed1331695a96_1715787774_4933.gif
 


스포츠뉴스

[뉴스]갈 길 바쁜 최하위, 반가운 '5선발 카드 삭제'…“언젠가는 던져야하니“ 여전히 남은 과제

조회 : 703

추천 : 0

24-05-07 23:15

페이지 정보

본문

2024050801000464600058451.jpg

[부산=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계속 밀릴 수도 없을테니….“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과 7일 부산 한화 이글스전이 모두 우천으로 취소됐다.

선발 한 자리에 구멍이 생긴 롯데로서는 반가운 비였다.

올 시즌 롯데는 애런 윌커슨-찰리 반즈-박세웅-나균안-이인복으로 선발진을 꾸렸다. 5선발이었던 이인복이 6경기에서 2패 평균자책점 7.00으로 부진하면서 결국 5월의 시작을 2군에서 하게 됐다. 4월 마지막 3경기에서 모두 5실점 이상을 하는 등 불안한 모습이 이어졌다.

이인복이 퓨처스리그에서 재정비를 하게 되면서 롯데는 선발 한 자리 구멍을 채워야 하는 입장이 됐다.

5일에는 현도훈 카드를 꺼냈다. 2018년 육성선수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한 현도훈은 2022년 시즌 종료 후 방출 통보를 받은 뒤 롯데에 입단했다.

퓨처스리그에서는 8경기에 나와 1승2패 2홀드 평균자책점 3.86으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김태형 롯데 감독과 현도훈은 두산에서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김 감독은 “구속도 좋고 2군에서 계속 좋다는 보고를 받았다. 두산에서 많이 겪어본 선수다. 가지고 있는 구종도 괜찮다. 좋은 게 있지만, 1군 마운드에 올라가면 본인의 공을 잘 못 던졌다. 자기 구속으로 던져야 하는데 제구력을 생각하다보니 그게 안 됐다“고 이야기했다.

5일 경기가 취소되면서 7일에는 박세웅을 예고했다. 그러나 7일 경기도 우천 취소가 됐고, 롯데는 일단 찰리 반즈로 순서를 바꿨다. 7일 경기의 취소로 롯데는 다시 5선발 등판없이 한 주를 보낼 수 있게 됐다.

롯데는 7일까지 11승1무22패를 기록하며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모험수를 던지지 않아도 되는 만큼, 5선발 카드 사용을 소멸한 이번 우천 취소는 반가울 수밖에 없었다.

다만, 시즌을 크게 봤을 때 5선발 카드를 봐야하는 만큼, 김 감독은 여전히 남은 숙제를 짚었다.

김 감독은 “(5선발) 테스트를 해봐야한다. 계속 우천으로 경기가 밀릴수도 없다. 언젠가는 (5선발이) 던져야 한다. 던져서 좋으면 계산을 하게 되고, 또 (이)인복이 기용도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일단 5선발 후보로는 홍민기와 이민석 등이 거론되고 있다.

홍민기는 퓨처스리그에서 꾸준하게 선발로 나오고 있다. 5경기에서 1승무패 평균자책점 1.37로 안정감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1군 콜업 상위 순번이다. 김 감독은 “계속 좋다고 보고 받고 있다. 있는 선수를 빼서 넣을 상황은 아니지만, 그대로 홍민기는 한 번 올려보려고 한다. 지금 상황에서 한 번 쓸 생각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민석은 퓨처스리그에서 구원 투수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4월 중순부터 선발 로테이션을 돌기 시작했다. 지난 3일 KIA와 퓨처스리그 경기에서는 4이닝 1안타 3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김 감독은 “이민석은 선발 수업을 하고 있다. 그 선수에게 맞는 걸 찾아줘야 하는데 공 던지는 스타일이나 이런 걸 봐서 선발로 가닥을 잡는 게 좋을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부산=이종서 기자 [email protected]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험치랭킹

경험치랭킹

레이저 TV는 유튜브 API로 수집되어 만들어진 사이트이며 저작권에 대한 영상이 있을시 삭제조치 하곘습니다.

레이저 TV는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의 경우 저작권에 위배되는 영상에 송출을 제한합니다.

레이저 TV는 방송통신 심의위원회에 규정을 준수합니다.

스포츠중계 , 해외스포츠중계 , 축구중계 , 해외축구중계 , 실시간중계TV , 농구중계 , 야구중계 , MLB중계 , NBA중계

탑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