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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동료들 더 빛내주고 싶다” 문성곤이 짊어졌던 책임감, 그리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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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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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수원/최창환 기자] 극적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올랐지만, KT의 창단 첫 우승은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데뷔 후 처음 주장을 맡았던 문성곤(31, 196cm)도 아쉬움 속에 이적 첫 시즌을 돌아봤다.

수원 KT는 5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부산 KCC와의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70-88로 패했다. KT는 2006-2007시즌 이후 17시즌 만에 맞이한 챔피언결정전에서 창단 첫 우승을 노렸지만, 시리즈 전적 1승 4패에 그쳐 준우승에 머물렀다.

비록 KT는 우승에 실패했지만, 챔피언결정전 진출이라는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며 EASL(동아시아 슈퍼리그) 참가 자격을 따냈다. 문성곤은 안양 KGC(현 정관장) 시절 포함 역대 4호 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출전이라는 진기록도 세웠다.

문성곤으로선 어느 때보다 큰 책임감을 안고 치른 시즌이었다. 문성곤은 지난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취득, 계약기간 5년 보수 7억 8000만 원에 계약하며 KT로 이적했다. 전체 2위에 해당하는 보수였고, 데뷔 후 처음으로 주장이라는 중책도 맡았다.

문성곤은 “너무 아쉽게 시즌이 끝났다. 다 내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다음 시즌에는 몸을 더 잘 만들어서 팬들에게 다시 챔피언결정전에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문성곤은 플레이오프에서 정규리그와 다른 루틴으로 경기를 준비했다. 골대 밑에서 고무 밴드로 어깨 근육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진 후 코트로 나섰다. 어깨부상을 안고 플레이오프를 맞이했기 때문이다.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는 송교창과 충돌하며 허리 부상까지 입었지만, 통증을 참고 5차전까지 소화했다.

문성곤은 이에 대해 묻자 “부상을 핑계 삼고 싶지 않다. 그저 내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동료들을 빛나게 해주는 게 내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슛, 수비를 더 보완해 다음 시즌에는 (허)훈이, (하)윤기, 외국선수들을 더 도와주고 빛내주는 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은 KCC, 플레이오프 MVP로 선정된 허웅을 향한 축하 인사도 잊지 않았다. 문성곤은 “KCC도, (허)웅이도 고생 많았고 축하한다. 친구로서 웅이가 그동안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는지 잘 알고 있다. 다시 한 번 축하한다. 다음 시즌에도 함께 챔피언결정전에 올라 시원하게 붙어보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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