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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르브론의 아들로 사는 건 어떤가요?"→"힘들어요" 브로니 제임스가 털어놓은 고충

조회 :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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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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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비판이 내게 던져졌다.“


브로니 제임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시리우스 XM'과의 인터뷰에서 드래프트 도전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내비쳤다.


지난해보다는 유망주 풀에 대한 평가가 높지 않은 이번 드래프트. 그런 가운데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선수는 TOP 5 지명 예상자가 아닌 브로니 제임스다.


역대 최고 선수 중 한 명이며 아직 현역으로 뛰고 있는 르브론 제임스의 아들이 드래프트에 참가한다는 소식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르브론은 줄곧 아들과 함께 NBA 코트를 누비는 게 꿈이라는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NCAA 1학년 평균 4.8점에 그친 브로니의 드래프트 전망이 그리 밝다고 보기는 어렵다. 선수에게 치명적인 심장 질환 관련 이슈도 있었다. NBA 사무국에서 브로니가 경기에 뛸 수 있다는 사실을 구단에 알리기도 했지만 훈련 도중에 심장 문제로 쓰러진 건 간과하기 힘든 이력이다.


보통 선수는 상상하기도 힘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브로니는 그를 지명하는 구단이 르브론 영입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는 현지 분위기와 더불어 부정적인 시선도 많이 받았다. 최고 선수의 아들이란 타이틀이 장점으로 다가올 때도 있지만 단점일 때도 분명히 존재한다.








이에 이날 인터뷰에서 브로니는 르브론의 아들로 농구 선수 커리어를 이어가는 것이 어떠냐는 질문을 받았다.


“힘들다“며 솔직하게 털어놓은 브로니는 “수많은 비판이 내게 던져지고 길을 가로막고 있다. 하지만 나는 그것에 대처해야 한다. 우리 모두가 내가 어떤 일을 겪었는지 알고 있다. 나는 단지 주어진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노력할 뿐“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설명한 압박감에도 브로니가 NBA 진출을 꿈꾸는 프로 농구 선수의 길을 선택한 것은 농구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브로니는 “나는 항상 내가 가장 행복한 곳에서 끝나길 원한다. 어머니는 항상 내 마음이 원하는 대로 가라고 하셨다. 그리고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행복을 찾았다. 내가 원하는 곳이 바로 그곳“이라고 이야기했다.


5월 중에 시카고에서 진행된 NBA 드래프트 컴바인에서 브로니는 본인과 유사한 플레이스타일의 선수로 즈루 할러데이, 데릭 화이트 등을 꼽은 바 있다. 많은 선수들이 신체 측정에서 아쉬움을 보인 컴바인에서 좋은 인상을 남겼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만큼 그에게는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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