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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부상병동 뉴욕, PO 평균 출전 시간 43.6분 철인마저 다쳤다... 7차전 앞두고 비상

조회 :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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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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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뉴욕 닉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인디애나 게인브릿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3-2024 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 6차전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경기에서 103-116으로 패했다.


양 팀은 20일 컨퍼런스 파이널 티켓을 놓고 마지막 7차전을 치르게 됐다. 인디애나가 안방에서 상위 라운드 진출 희망을 살렸다.


뉴욕으로선 1라운드 6경기에 이어 2라운드 7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을 맞이한다. 체력 소모가 적지 않은 상황.


더욱이 뉴욕은 플레이오프 들어 높은 주전 의존도 속에 경기를 치르고 있다. 그나마 2라운드 중반부터 점수 차가 많이 벌어지는 경기들이 나오면서 주전들의 출전 시간이 줄었을 뿐이다.


쏟아지는 부상자들 때문에 승리를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는 부분도 크다. 제일런 브런슨과 원투펀치를 맡았던 줄리어스 랜들이 일찌감치 이탈했고 팀의 연결고리 OG 아누노비와 빅맨 미첼 로빈슨, 슈터 보얀 보그다노비치까지 부상을 당했다.


이날 6차전에서도 사실상 7인 로테이션으로 나서며 쥐어짜기에 나섰던 뉴욕이지만 2쿼터부터 끌려다닌 끝에 완패를 당했다. 패배만큼 뼈아픈 것은 핵심 자원 조쉬 하트의 부상이다.


하트는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뉴욕의 빛과 소금 같은 존재다. 플레이오프 평균 14.9점 11.8리바운드 4.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평균 더블-더블을 기록하고 있다. 왕성한 활동량으로 팀의 에너지레벨을 엄청나게 끌어올리는 걸 감안하면 기록 이상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놀라운 점은 하트가 압도적인 출전 시간에도 에너지레벨을 잃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이날 경기 전까지 하트는 플레이오프 평균 43.6분을 뛰며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고 있었다.








그러나 6차전 도중 하트는 파스칼 시아캄과의 리바운드 경험에서 복부 통증을 느꼈고, 전반이 끝난 뒤 복부에 조치를 취하고 나타났으나 끝내 경기를 완주하지 못했다. 4쿼터 도중 라커룸으로 향했다.


가뜩이나 가용 자원이 부족한 뉴욕으로선 하트가 빠진다면 심각한 타격이다. 복부 통증을 안고 경기에 출전하더라도 100%의 경기력이 나오기는 어렵다.


그렇지만 팀을 위해서라면 풀타임 출전도 마다하지 않았던 하트다. 일단 7차전 출전 여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이나 뉴욕 팀 동료들은 그를 너무 잘 알고 있었다.


제일런 브런슨은 “7차전이다. 조쉬 하트가 경기에 출전하리라고 기대한다“이라고 말했고 아이제아 하텐슈타인 또한 “하트는 뛰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다. 엄청난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면 그는 아마 뛸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뉴욕의 슈퍼맨 하트가 7차전에 코트로 돌아올 수 있을까? 양 팀의 7차전은 뉴욕의 홈인 메디슨스퀘어 가든에서 열린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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