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전드 포수 박경완에게 배우는 특별한 훈련, 프로 2년 차 루키 김범석 [잠실현장] > 스포츠뉴스

스포츠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해외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

스포츠중계안전놀이터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스포츠중계

해외스포츠중계분석사이트

축구중계

해외축구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야구중계

스포츠중계방송사이트

축구중계방송

무료스포츠중계사이트

본문 바로가기

스포츠뉴스

[뉴스]레전드 포수 박경완에게 배우는 특별한 훈련, 프로 2년 차 루키 김범석 [잠실현장]

조회 : 196

추천 : 0

24-05-16 17:03

페이지 정보

본문

2024051601001079900156851.jpg

[잠실=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LG 트윈스 포수 김범석이 무거운 포수 장비를 착용하고 박경완 코치가 던지는 볼을 정확하게 블로킹하기 위해 연신 몸을 던졌다.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를 앞두고 김범석이 포수 훈련을 소화했다. 박경완 코치는 타격 훈련을 마친 김범석을 불러 포수 장비를 착용하라고 지시했다.





프로 2년 차 아직은 배울 게 많은 김범석에게 박경완 코치는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자신의 노하우를 하나씩 알려줬다.





힘들 법도 하지만 김범석은 밝은 표정으로 포수 장비를 착용하고 박경완 코치가 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현역 시절 KBO리그 최정상급 포수였던 박경완 코치는 한국시리즈 5번 우승, 포수 부분 골든글러브 3번을 수상했다.





박경완 코치는 현역 시절 한 마디로 완성형 포수였다. 블로킹, 포구, 강한 어깨, 볼 배합은 물론 장타력, 선구안까지 갖춘 공격형 포수였다.

산전수전 모든 걸 다 경험한 레전드 포수 눈에 들어온 유망주 김범석은 박 코치가 던지는 볼에 집중하며 몸을 던졌다. 루상에 주자들이 있을 때 포수의 블로킹은 한 베이스를 더 가고 싶은 주자의 발을 묶을 수 있는 중요한 능력이다.





자칫 변화구가 포수 블로킹을 맞고 옆으로 튀거나 뒤로 빠지면 발 빠른 주자들은 홈까지 들어온다.





박경완 코치가 강조한 부분은 블로킹 후, 볼을 포수 눈앞에 떨어뜨리는 것이었다. 포수가 안정감 있게 볼을 자신의 시야 앞에 떨어뜨려야 카운트 싸움에서 투수들이 편하게 변화구를 던질 수 있기 때문이다.





영리한 김범석이 주문대로 블로킹을 해내자, 박경완 코치는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짧고 굵게 포수 훈련을 마친 박 코치는 김범석을 불러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분석

스포츠분석

경험치랭킹

경험치랭킹

레이저 TV는 유튜브 API로 수집되어 만들어진 사이트이며 저작권에 대한 영상이 있을시 삭제조치 하곘습니다.

레이저 TV는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의 경우 저작권에 위배되는 영상에 송출을 제한합니다.

레이저 TV는 방송통신 심의위원회에 규정을 준수합니다.

스포츠중계 , 해외스포츠중계 , 축구중계 , 해외축구중계 , 실시간중계TV , 농구중계 , 야구중계 , MLB중계 , NBA중계

탑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