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NBA] 브루클린, ‘에어 캐나다’ 빈스 카터 등번호 영구결번 > 스포츠뉴스

스포츠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해외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

스포츠중계안전놀이터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스포츠중계

해외스포츠중계분석사이트

축구중계

해외축구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야구중계

스포츠중계방송사이트

축구중계방송

무료스포츠중계사이트

본문 바로가기

해외축구중계

899823e8c4369de22ac717f7a46a84b6_1707764093_3406.JPG
 

5d2b4d90f9cff01a2d26f00205ee9ecd_1712195428_7401.gif
 
 

ede398cded33d8a32b6700834f1808cf_1712192765_5662.gif
 

733be34ced87aeebaf3ea01870e5309f_1712421802_6332.gif
 

777b54c4de84891b96bfed1331695a96_1715787774_4933.gif
 


스포츠뉴스

[뉴스][NBA] 브루클린, ‘에어 캐나다’ 빈스 카터 등번호 영구결번

조회 : 222

추천 : 0

24-05-15 19:00

페이지 정보

본문

p1065538958093342_288_thum.jpg

[점프볼=최창환 기자] ‘에어 캐나다’ 빈스 카터의 등번호가 전성기를 보냈던 브루클린에서 영구결번된다.

브루클린 네츠는 1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 소셜미디어를 통해 카터의 등번호 15번을 영구결번했다고 발표했다. 영구결번식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카터는 NBA에서 전설적인 존재다. 1998-1999시즌에 데뷔, 2019-2020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할 때까지 통산 1541경기를 치렀다. 이는 역대 3위에 해당한다. 또한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 총 4차례 10년대를 뛴 역대 최초의 선수다.

카터가 전성기를 보냈던 팀 가운데 한 팀이 브루클린의 전신 뉴저지였다. 카터는 2004-2005시즌 초반 토론토 랩터스에서 뉴저지로 이적했고, 2008-2009시즌까지 뉴저지 유니폼을 입고 374경기를 치렀다. 카터가 몸담았던 8개 팀 가운데 토론토(403경기)에 이어 2번째로 많은 경기를 치른 팀이 뉴저지였다.

카터 영입 후 최고 성적은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에 불과했지만, 브루클린은 제이슨 키드와 함께 수많은 하이라이트 필름을 남긴 카터와의 추억을 잊지 않았다. 전신 시절 포함 브루클린에서 영구결번된 건 빌 멜치오니(25번), 줄리어스 어빙(32번), 존 윌리엄슨(23번), 드라젠 페트로비치(3번), 벅 윌리엄스(52번), 키드(5번)에 이어 카터가 7번째 사례였다. 브루클린은 카터가 뛰었던 팀들 가운데 영구결번의 영예를 준 최초의 팀이기도 했다.

뉴저지에서 카터와 함께 뛰었던 키드 댈러스 매버릭스 감독은 “내 등번호 옆에 15번이 함께 걸릴 수 있게 된 것을 축하한다. 카터는 놀라운 커리어를 쌓았고, 영구결번될 만한 가치가 있는 선수였다. 뉴저지에서 뛸 당시 최고의 동료 가운데 1명이었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키드의 깜짝 축하 영상을 접한 카터는 “키드는 나를 보다 좋은 선수로 만들어줬다. 트레이드를 통해 전환점을 맞은 후 최고의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했고, 항상 키드를 신뢰했다. 팀 역사의 일부로 남을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카터는 22시즌을 치르며 통산 1541경기에서 2만 5728점(24위) 3점슛 2290개(9위) 6606리바운드 4714어시스트 1530스틸 888블록슛을 남겼다. 2000 시드니 올림픽에서 프레드릭 와이즈(218cm)를 뛰어넘으며 터뜨린 덩크슛은 여전히 회자되고 있는 명장면으로 꼽힌다.

#사진_AP/연합뉴스, 브루클린 네츠 소셜미디어 캡처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험치랭킹

경험치랭킹

레이저 TV는 유튜브 API로 수집되어 만들어진 사이트이며 저작권에 대한 영상이 있을시 삭제조치 하곘습니다.

레이저 TV는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의 경우 저작권에 위배되는 영상에 송출을 제한합니다.

레이저 TV는 방송통신 심의위원회에 규정을 준수합니다.

스포츠중계 , 해외스포츠중계 , 축구중계 , 해외축구중계 , 실시간중계TV , 농구중계 , 야구중계 , MLB중계 , NBA중계

탑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