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위험한 타구에 왜 손을 뻗었나...한화 페냐, 손목에 타구 맞고 긴급 교체 [대전 현장] > 스포츠뉴스

스포츠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해외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

스포츠중계안전놀이터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스포츠중계

해외스포츠중계분석사이트

축구중계

해외축구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야구중계

스포츠중계방송사이트

축구중계방송

무료스포츠중계사이트

본문 바로가기

해외축구중계

899823e8c4369de22ac717f7a46a84b6_1707764093_3406.JPG
 

5d2b4d90f9cff01a2d26f00205ee9ecd_1712195428_7401.gif
 
 

ede398cded33d8a32b6700834f1808cf_1712192765_5662.gif
 

733be34ced87aeebaf3ea01870e5309f_1712421802_6332.gif
 

777b54c4de84891b96bfed1331695a96_1715787774_4933.gif
 


스포츠뉴스

[뉴스]위험한 타구에 왜 손을 뻗었나...한화 페냐, 손목에 타구 맞고 긴급 교체 [대전 현장]

조회 : 185

추천 : 0

24-05-15 13:02

페이지 정보

본문

2024051501000983600141981.jpg

[대전=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한화에 악재가 발생했다. 선발 페냐가 손에 타구를 맞고 예정에 없던 강판을 했기 때문이다.

페냐는 1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전에 선발로 출격했다.

페냐는 1회를 무실점으로 막으며 좋은 출발을 했다. 팀 타선도 1회말 선취점을 올리며 페냐를 도왔다.

하지만 페냐는 2회 흔들리기 시작했다. 권희동과 김형준에게 연달아 볼넷을 내줬고, 김주원에게 1타점 동점타를 허용했다.

이어 9번 도태훈에게 2타점 적시타를 얻어맞았다. 이날 직구 구속은 140km 중후반대로 괜찮았지만 제구가 말을 듣지 않았다. NC 타자들이 페냐의 주무기인 체인지업에 방망이가 잘 따라나가지 않았다.

사고는 이어진 손아섭 타석 때 터졌다. 2사 주자 없는 상황 손아섭이 페냐쪽 땅볼을 쳤다. 페냐가 본능적으로 자신의 오른쪽으로 흐르는 타구를 잡으려 손을 뻗었다. 매우 위험한 플레이. 하지만 투수들은 본능으로 이 동작을 멈추지 못할 때가 있다.

타구가 페냐의 오른 손목을 때렸다. 트레이너와 함께 페냐의 상태를 살핀 박승민 투수코치는 곧바로 교체 사인을 보냈다. 급하게 한승혁이 마운드에 올랐다.

1루에 도달한 손아섭은 자신의 잘못이 아니지만, 강판하는 페냐를 향해 자신의 타구 때문에 나온 사고라며 미안하다는 사인을 보냈다. 페냐도 괜찮다고 하고 더그아웃으로 들어갔다.

대전=김용 기자 [email protected]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분석

스포츠분석

경험치랭킹

경험치랭킹

레이저 TV는 유튜브 API로 수집되어 만들어진 사이트이며 저작권에 대한 영상이 있을시 삭제조치 하곘습니다.

레이저 TV는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의 경우 저작권에 위배되는 영상에 송출을 제한합니다.

레이저 TV는 방송통신 심의위원회에 규정을 준수합니다.

스포츠중계 , 해외스포츠중계 , 축구중계 , 해외축구중계 , 실시간중계TV , 농구중계 , 야구중계 , MLB중계 , NBA중계

탑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