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조회 : 533
추천 : 2
24-04-2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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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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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보복 공격의 표적이 됐던 이란 이스파한 공군 기지 위성사진입니다.
겉으로는 땅이 파인 흔적이나 무너진 건물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란 외무장관도 미국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공격은 공격도 아니었다, 아이들 장난감 같은 것이었다며 평가절하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중대한 후속 공격이 있으면 즉각적인 최고 수준의 대응을 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하지만 이란이 먼저 추가 대응에 나서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이 드론이 아니라 미사일을 동원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지만, 정작 이스라엘은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이미 한 번씩 공격을 주고받은 만큼, 양쪽 모두 더 이상의 충돌은 원하지 않는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보복을 만류해 온 미국도 극도로 말을 아꼈습니다.
대신 '확전 반대'만 강조했습니다.
이란-이스라엘이 일단 숨 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어젯(19일)밤 친이란 이라크 군사기지에서 폭발이 잇따랐습니다.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는데 미국과 이스라엘은 즉각 관련이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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