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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우가 조조를 배신하게 한 여자 두씨와 그 남편 진의록

조회 : 686

추천 : 4

24-05-03 10:00

페이지 정보

본문

https://www.dogdrip.net/554667181

에서 언급한 사건 이야기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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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랑의 아버지 이름은 진의록이고 여포의 사자로 원술에게 갔을 때, 한나라 종실의 여자를 배필로 얻었다.

 

그의 전처 두씨는 하비에 남았다.

 

여포가 포위되었을 때, 관우는 두씨를 아내로 삼고 싶다고 조조에게 여러 차례 청하자, 조조는 두씨가 얼마나 미인인지 관심이 생겼다.

 

그러나 여포 토벌 후, 두씨가 미인임을 알게 된 조조는 약속을 어기고 그녀를 자신의 첩으로 삼았다.


- 삼국지 위서 명제기 주석 헌제전

 

하루 종일 남의 부인 달라고 구걸하는 관우와 그거 듣고 지가 채가버리는 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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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씨는 나라에서 으뜸가는 미인이고, 또한 과부로 지내나, 자룡(조운)이 취하지 않았으니, 관우가 진의록의 처에게 장가들길 청하여 어긋난 것보다 현명하도다.


- 삼국지집해 조운전

 

깨알같은 관우 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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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가 항복하자) 진의록도 조조에게 항복했고, 질장(銍長)에 임명되었다. 나중에 유비가 소패로 가게 되었는데, 장비도 따라 갔다. 장비가 진의록을 만나서 말했다.

"그대는 처를 빼앗아 간 사람에게 부하 노릇을 하고 있으니, 이게 도대체 무슨 꼴이란 말이오? 우리랑 같이 갑시다."
그래서 진의록은 장비를 따라 수백 리를 갔는데, 후회를 하며 되돌아가려고 했고 그래서 장비가 진의록을 죽였다.
- 삼국지 위서 명제기 주석 헌제전

 

NTR 한 여자의 남편을 살려서 장군으로 임명해준 조조 

 

NTR 당하고도 그 꼬붕으로 살거냐고 디스한 장비 

 

그것도 모자라서 죽이기 까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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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씨와 진의록의 아들인 진랑은 조조의 슬하에서 성장했다.

 

이후 두씨는 조조와의 사이에서 아들 조림, 조곤을 낳았다. (무문세왕공전)

 

두씨가 패왕태비라고 칭해지는 것은 두씨의 아들 조림이 패왕(沛王)의 작위를 받았기 때문이다.

 

또 두씨가 조조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로 하안과 결혼한 금향공주가 있다.

 

하지만 정작 조조는 두씨와 두 아들과 딸을 낳았고 진의록의 아들인 진랑도 자기 아들들이랑 차별대우 하지 않고 키움 

 

비슷한 케이스로 하안이 있는데 하안, 진랑, 조조 자식들은 친형제 처럼 자라서 조씨가 황제 되었을 때 존나 잘나가는 벼슬도 하고 잘먹고 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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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명 때문에 어릴 때는 진소라고 불렸다. 진의록과 두씨 사이에서 나온 아들로 두씨를 조조가 데려갔기 때문에 조조 밑에서 길러진다. 같은 의붓아버지를 둔 하안과 친했다. 조조는 양아들을 친아들과 똑같이 대했다고 한다.

공이 없는데도 제후들과 같은 곳에 껴서 놀아도 조조와 조비에게 책망 받는 일이 없었다고 한다. 조예가 즉위하자 표기장군 급사중이 되어 조예를 호위했다. 조예가 적발하고 드러내는걸 좋아해 경미한 일로 사형에 처해지는 사람들이 자주 있었는데 진랑은 이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아 조예가 좋아했다. 조예는 진랑을 아명으로 부르면서 수도에 큰 집을 지어주고 온갖 금품을 내렸다. 진랑은 황제와 친하단 이유로 뇌물을 받아먹으니 공이나 후에 비할 정도로 재산이 많았다.

233년에는 가비능, 보도근을 무찌르러 출발해 전투 하나를 승리로 이끌고 보도근 휘하의 설귀니의 항복을 받아낸 후 귀환했다.

234년에 오장원 전투에서 병사 2만을 이끌고 원군으로 참전했다.

237년 조예가 세상을 떠날 때가 가까워지자 조예는 조우, 하후헌, 조상, 조조(曹肇)등과 함께 진랑에게 어린 아들 조방을 맡기려 하였다. 이를 보아 진랑은 거의 조씨 일족에 가깝게 대우 받았음을 알 수 있다. 이대로 이루어졌다면 조우가 황제 조방을 밀어낼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무난하게 조씨 일족이 위나라를 이어갔을 것이다. 조예의 측근인 유방과 손자는 조조, 진랑 등과 사이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상황이 다급해졌다. 이들은 정신이 혼미한 조예를 설득해 진랑, 조우 등을 파면하고 조상과 사마의 두 사람에게 후사를 맡기게 했다.

 

조조사후에도 거의 황제 종친급 대우를 받은 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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