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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어빙에게 실망감 안겨주고 있어...” 루카 돈치치의 자책

조회 :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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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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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치치가 무력함을 느꼈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시즌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4차전 LA 클리퍼스와의 경기에서 111-116으로 패배했다.


5번 시드 댈러스와 4번 시드 클리퍼스는 신흥 라이벌로 떠올랐다. 최근 몇 년간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계속 맞붙고 있기 때문. 그만큼 치열한 양상이 펼쳐지고 있다. 이날도 양 팀은 승리를 위해 제대로 치고받았다.


초반은 클리퍼스의 우세였다. 클리퍼스는 폴 조지, 제임스 하든을 앞세워 2쿼터 중반에 31점 차 리드를 잡았다. 사실상 경기가 기울 수도 있었던 상황. 그러나 댈러스에는 카이리 어빙이 있었다.


어빙은 특유의 리듬감과 정확한 3점슛을 바탕으로 무너지는 댈러스를 지탱했다. 덕분에 댈러스는 4쿼터 2분 15초를 남기고 경기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여기까지였다. 어빙이 분전했으나 하든-조지의 쌍포를 견디지 못한 채 댈러스는 무릎을 꿇고 말았다.


어빙은 이날 40점을 폭격하며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올렸다. 그러나 에이스 루카 돈치치의 야투 난조가 아쉬웠다. 돈치치는 이날 29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다. 하지만 3점슛은 9개를 던져 단 1개만 넣었다.


돈치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어빙에게 미안함을 표했다.


돈치치는 “카이리 어빙을 더 도와야 했다. 그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는 것 같았다. 어빙은 자신이 지닌 모든 것을 팀에 주고 있다. 그는 이번 시리즈에서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돈치치는 지난 3차전에서도 심각한 야투 부진에 시달린 바 있다. 이에 부상이 그의 발목을 붙잡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등장했다.


돈치치는 “분명히 아프다. 하지만 변명이 될 수 없다. 훨씬 더 나아질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어빙은 돈치치를 위로하며 시리즈의 분수령이 될 5차전에서의 활약을 기대했다.


어빙은 “루카 돈치치는 시리즈 평균 트리플 더블에 달하는 성적을 올리고 있다. 그럼에도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어 한다. 돈치치는 자신에게 비판적인 자세를 견지하고 있다. 더 나아진 모습을 보일 수 있는 5차전이 있다. 돈치치가 남은 시간 준비를 잘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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