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이번주에 나온 역대급 뽕차는 입장씬
조회 : 680
추천 : 3
24-04-1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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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 "새미제인"
"25년전 난 이 빌딩 앞에서 레슬링을 봤어, 하지만 난 오늘밤 챔피언이야"
본인 말대로 이제는 당당한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으로서 입장을 시작한다
"최고의 레슬링 도시가 어딘지 알아? 보여줄게, 따라와"
참고로 이 곳은 새미제인이 태어난 나라 "캐나다"
그 안에서도 가장 열정적인 팬들이 있는 도시 "몬트리올" 이다.
로비에서부터 사람들의 엄청난 환호와 함께 입장하는 새미제인
(여기까지 테마 안틀고 그냥 환호만 쌩라이브로 나옴)
그리고 그가 도착한 곳은 타이탄트론(선수입장로)가 아닌
바로 경기장 관람객 입장로
그리고 울려퍼지는 새미제인의 테마와 팬들의 떼창
미친듯이 쏟아지는 18000여명의 환호와 떼창
그리고
때마침 건내지는 캐나다 국기를 둘러메고 관객을 가로지르는 새미제인
드디어 1층까지 도착하여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링위에 오른다
https://youtu.be/fzQWryR7qZo?feature=shared
25년전 레슬링을 바라보던 경기장에 챔피언이 되어 돌아온 소년,
복도부터 관객석을 가로지르는 입장과 카메라 롱테이크 씬
홈팬들의 일방적인 열광적 응원, 그리고 목에 둘러진 고국의 국기
그냥 위클리쇼에서 나온거라기엔 너무 뽕차게 연출함
암튼 주저리주저리 설명을 썼지만
ㄹㅇ 그냥 이건 영상을 봐야 그 뽕이 이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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