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1월21일 고양캐롯 vs 안양KGC 농구분석 농구중계 국내농구중계 국내농구분석 KBL분석 KBL중계 >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고양 캐롯 점퍼스는 직전경기(1/19) 홈에서 원주DB 상대로 87-7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9) 홈에서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87-76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17승15패 성적. 원주DB 상대로는 전성현(3득점)에게 상대가 협력 수비를 들어갔을때 디드릭 로슨(40득점, 7어시스트, 9리바운드)에게 많은 찬스가 생겼고 야투 난조(1/12)에 시달리던 전성현도 4쿼터 승부처에 결정적인 3점슛을 성공시킨 경기. 김강선(12득점), 최현민(13득점)의 야투도 지원 되었으며 만족할수 있는 턴오버(4개) 관리 능력을 보여준 상황. 또한, 전성현과 이정현(3득점)이 막혔을때 다른쪽에서 유기적인 움직임과 패스 게임을 통해서 찬스를 만들었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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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KGC 인삼공사는 직전경기(1/11) 원정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100-8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8) 홈에서 서울SK 상대로 83-8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7경기 6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2승9패 성적. 울산 모비스 상대로는 높은 팀 야투(59.7%)와 3점슛(55%) 성공률을 기록했고 오마리 스펄맨(17득점, 7리바운드)이 적극적인 리바운드 참여를 보여준 경기. 오세근(18득점)이 토종 빅맨 싸움에서 힘이 되었고 문성곤, 양희종의 뛰어난 수비 능력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변준형이 적극적인 돌파와 질이 좋은 패스로 야전 사령관의 임무를 다했으며 뛰어난 운동 능력을 선보인 렌즈 아반도(20득점)가 상승세 리듬을 이어간 승리의 내용. 

문성곤이 전성현에 대한 저격수비를 보여줄 것이며 전성현의 위력이 반감 된다면 고양 캐롯 점퍼스의 득점이 '일단 정지'하는 현상이 다시금 나타날 것이다. 다만, 다음날 홈에서 서울 삼성을 상대해야 하고 휴식기 이후 첫 경기에서 야투 적중률에 기복이 생길수도 있는 안양KGC 인삼공사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실전 베팅은 패스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에서는 안양KGC 인삼공사가 (12/27) 홈에서 84-82 승리를 기록했다. 박지훈(17득점)이 동점 3점슛 이후 스틸에 이은 버저 비터 결승슛으로 10초 동안 5득점을 성공하는 인생 경기를 해냈던 경기. 또한, 오마리 스펄맨(3득점)이 침묵했지만 대릴 먼로(8득점, 4리바운드, 3스틸)가 골밑에서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반면, 고양 캐롯 점퍼스는 이정현(19득점, 8어시스트)이 승부처에 자유투 2개를 성공시키지 못했으며 디드릭 로슨(20득점, 15리바운드), 전성현(23득점)을 제외하고는 더 이상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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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전에서 최현민, 조한진이 오세근을 수비에서 막아내지 못했던 고양 캐롯 점퍼스가 4차전에서는 이종현을 매치업 시킬 것으로 예상되는데 '득' 보다는 '실'이 많은 선택이 될 위험성이 높다. 오버 가능성을 1순위 추천 픽으로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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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패스 또는 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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