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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티비] 26일 KOVO 여자배구 현대건설 GS칼텍스 (승패,언오버) 배구 분석 프리뷰 스포츠중계 

11월 26일 KOVO 여자배구 < 현대건설 GS칼텍스 > 분석

현대건설은 직전경기(11/23) 원정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0(25:22, 25:18, 25:2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6) 홈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3-0(25:19, 25:13, 25:2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6승4패 성적. 모마(21득점, 40.43%)가 강력한 파워와 높은 점프를 바탕으로 뛰어난 공격력을 선보였고 양효진(13득점, 40.91%), 위파이(12득점, 40.91%)가 동반 40% 이상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정지윤(9득점, 38.1%)이 중요한 유효 블로킹과 득점을 만들어 줬고 이전경기에서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낸 이다현(6득점, 71.43%)이 완전한 부활을 선언한 상황. 또한, 김다인 세터의 분배도 좋았으며 결정력 싸움에서 상대를 압도한 승리의 내용.

GS칼텍스는 직전경기(11/22) 홈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3-2(25:19, 25:23, 23:25, 23:25, 15: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7) 원정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0-3(23:25, 22:25, 18:25)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7승3패 성적. 아포짓 지젤 실바(38득점, 556.06%)가 상대 블로킹 위에서 타점을 잡아서 압도적인 화력을 뿜어냈고 강소휘(19득점, 4146%)의 자원 사격도 나온 경기. 유서연(16득점, 53.33%)이 리시브와 디그뿐 아니라 공격엣서도 제 몫을 해냈으며 김지원 세터(서브 에이스 2개)의 강한 서브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또한, 블로킹(10-9), 서브(5-4), 범실(22-24) 대결에서 모두 우위를 기록한 승리의 내용.

1라운드 맞대결 당시 보다 리시브 라인의 컨디션이 많이 올라온 현대건설 이다. 양효진, 이다현이 중앙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 낼것이며 강소휘가 현대건설의 높이에 위축되는 모습이 나타날 것이다. 현대건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현대건설 승

#U/O 라인 :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GS칼텍스가 (11/3) 홈에서 3-0(25:16, 25:20, 25:14) 승리를 기록했다. 지젤 실바(21득점, 51.35%)가 높은 결정력을 보여줬고 강소휘(7득점, 33.33%)는 막혔지만 최은지(10득점, 34.78%)가 함께 터졌던 경기. 또한, 블로킹(3-3)은 동일했지만 서브(6-1)가 강하게 잘 들어갔던 승리의 내용. 반면, 현대건설은 모마(12득점, 41.38%)가 분전 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27.54%의 낮은 리시브 효율성에 그쳤던 탓에 양효진(7득점, 27.78%)의 개인 시간차와 속공의 위력이 떨어졌고 위파이(5득점, 33.33%)의 빠른 스피드가 동반 된 공격도 자취를 감췄던 상황.

GS칼텍스는 실바에 의존하는 배구가 아닌 토종 선수들의 다양한 공격 루트를 개척하고 있다. GS칼텍스의 저항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추천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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